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28일 벌어지는 K-리그 클래식 7경기 및 일본프로축구(J-리그) 7경기 등 총 14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승무패 30회차 게임을 발행한다고 밝혔다.
클래식 '전통의 강호' 서울과 전북이 서울의 홈구장인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시즌 25라운드를 치른다. 서울은 최근 7연승 행진을 이어가며 최고의 상승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 7경기 동안 득점은 무려 15득점을 기록했고, 실점은 6실점에 불과했다. 반면 전북의 상승세도 만만치 않다. 지난 24일 제주 원정 승리(3대0 승)로 8경기째 무패행진(6승 2무)을 이어가고 있다. 어느덧 선두 포항(승점 46)의 턱 밑까지 추격한 상태다. 올 시즌 첫 맞대결에서는 1대0으로 전북이 승리를 거둔 바 있다.
또한 스플릿리그 마지노선에 위치해 있는 7위 부산과 9위 제주가 맞붙는다. 부산은 지난 24일 인천과의 경기에서 1대0의 신승을 거두며 2연승을 달렸다. 스플릿리그 상위조의 끝인 7위에 올라있다. 반면 제주는 전북전에서 패하며 8위에서 9위로 주저 앉아 자력으로 상위리그행이 힘들게 됐다. 단 2라운드가 남은 상황에서 이번 부산 원정이 매우 중요하다. 올 시즌 첫 맞대결에서는 제주가 1대0으로 홈에서 승리를 가져간 바 있다.
이밖에 울산-포항(8경기), 인천-수원(12경기)전 등이 대상경기로 지정됐다.
J-리그에서는 2위 요코하마와 3위 우라와가 시즌 23라운드 경기를 펼친다. 요코하마는 최근 3연승의 행진을 이어오다 24일 가시마전 패배(1대2 패)로 연승이 마감됐다. 선두자리 탈환을 아쉽게 하지 못했다. 반면 우라와는 오이타, 시미즈를 상대로 2연승을 거두며 선두 히로시마와, 요코하마에 승점 1점차로 턱 밑까지 쫓아왔다. 이번 경기 결과에 따라 선두자리를 꿰찰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올 시즌 리그 첫 맞대결에서는 치열한 접전끝에 3대2로 요코하마가 원정에서 승리를 거둔 바 있다.
이밖에 가와사키-오미야(4경기), 시미즈-가시마(6경기) 전 등이 대상경기로 선정됐다.
축구토토 승무패 30회차 게임은 28일 오후 6시 50분 발매 마감된다. 상세한 일정은 스포츠토토 및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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