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서경석이 SBS '힐링캠프'를 통해 성유리와 10년 만에 재회했다.
26일 방송하는 '힐링캠프'에는 제 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개그맨 서경석이 출연해 21년간의 개그 인생뿐만 아니라 MC 성유리와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한다.
MC 성유리에게 힘을 실어주기 위해 나왔다고 밝힌 서경석은 "성유리와 10년 전, 군대 드라마에서 호흡을 맞췄었다"고 밝히며 "특히 당시 노래방에 함께 간 기억을 잊을 수 없다며 충격적 일화를 폭로해 성유리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또 서경석은 '힐링캠프' 애청자로서 후임 MC 자리가 탐난 나머지 "사전에 담당 PD에게 물밑작업까지 했다"고 밝혀 성유리를 발끈하게 만들기도 했다.
한편 이날 성경석은 육군 사관학교를 수석으로 입학했을 뿐 아니라 '서울대 출신 원조 브레인'으로 수능을 앞둔 수험생들에게 막판 뒤집기 수능 고득점 비법을 공개하기도 한다. 연예계 대표 공부의 신 서경석은 "3개월 공부해서 서울대에 합격했다"고 밝히며"수능에서 고득점 받는 비법이 따로 있다"고 그만의 특별한 공부 비법을 전수했다.
또 그는 어려웠던 자신의 어린 시절에 대해서도 털어놨을 뿐 만 아니라 14세 어린 아내와의 운명적인 만남부터 결혼에 골인하기까지 풀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서경석은 "14살이라는 나이 차이가 있었지만, 장인 장모의 반대가 전혀 없었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오래 전부터 나를 점찍어 뒀었다"며 "아내와 만나기 수 년 전에, 장모님과 우연한 만남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연하의 아내와 결혼 할 수 있었던 특별한 노하우를 공개하며 MC 김제동에게 당부의 말까지 아끼지 않았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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