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황대기가 다시 열린다.
대한야구협회(KBA)와 한국일보사, 유스트림이 공동주최하는 제41회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가 30일 오전 10시 청주와 군산구장에서 동시에 개막한다.
봉황대기는 고교야구 주말리그제 전환으로 2010년 제40회 대회를 끝으로 중단됐다. 대한야구협회는 고교야구 주말리그제의 단점을 보완하고, 협회에 등록된 57개 고교팀의 전국대회 참가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봉황대기를 부활시켰다. 오는 10월 초에는 제1회 대한야구협회장기 대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봉황대기에는 전국 모든 고교팀이 참가한다. 30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청주와 군산구장에서 1회전에서 16강전을 치르고, 9월 12일부터 열리는 8강 이후 경기는 서울 목동구장으로 장소를 옮겨 치른다.
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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