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여제' 로레나 오초아(멕시코)가 주최하는 '로레나 오초아 인비테이셔널'이 TV 중계 없이 치러질 위기다.
오초아는 은퇴 이후 2008년부터 고향인 멕시코 과달라하라주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중의 하나로 이 대회를 개최해왔다.
그러나 매해 TV 중계료로 100만달러(약 11억원)를 지원해오던 과달라하라주가 올해는 지원을 하지 않기로 결정하면서 TV 중계가 무산될 위기에 놓였다.
멕시코 언론에 따르면 오초아의 오빠이자 에이전트인 알레한드로는 다른 주에서 대회를 여는 방법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대회는 11월 14일부터 나흘간 과달라하라 골프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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