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치 드래곤즈의 베테랑 투수 야마모토 마사(48)가 일본 프로야구 사상 두 번째로 48세를 넘어 승리투수가 된 선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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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야쿠르트 스왈로즈전에 선발 등판한 야마모토는 5이닝 7안타 5실점을 기록하고 시즌 5승째(2패, 평균자책점 4.21)를 거뒀다. 1965년 8월 11일 생인 야마모토는 얼마전 만 48세를 넘겼다. 48세를 넘겨 승리투수가 된 건 1950년 마사키 신지(한큐) 이후 63년 만이다. 또 이날 승리로 야마모토는 40세 이후 39승을 기록, 구도 기미야스를 제치고 40세 이상 최다승 기록을 경신했다.
야마모토는 또 2회 무사 만루에서 중전 적시타를 때렸다. 2008년 9월 5일 요코하마전 이후 5년 만의 안타였다. 리그 최고령 안타, 타점 기록이다.
이날 경기 내용은 만족스럽지 못했지만, 야쿠르트의 홈런타자 블라디미르 발렌틴과의 두 차례 맞대결에서는 모두 이겼다. 첫 타석에서 중견수 플라이, 두 번째 타석에서는 3루수 땅볼로 아웃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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