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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가 기분좋은 4연승을 달렸다. 29일 문학구장에서 열린 삼성과의 홈경기에서 7회초 조동화의 싹쓸이 3루타를 발판으로 5대2로 승리했다.
이로써 SK는 4연승을 기록하며 50승2무48패를 기록, 이날 한화를 잡은 롯데와의 승차(1게임)를 그대로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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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SK는 2연전 체제를 시작한 지난 6일 이후 이날까지 13승1무3패의 8할 이상의 승률을 보이며 9개 구단중 최고를 자랑했다.
이만수 SK 감독은 "선발 김광현과 포수 정상호가 잘 막아줬다. 특히 김광현은 노련하고 냉정하게 경기를 잘 운영했다. 조동화의 적시타도 칭찬하고 싶다"면서 "최근 선수들의 응집력이 대한하다. 선수들 스스로가 위기를 극복하고 이겨내고 있다. 선수들이 대견하고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인천=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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