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유도 김성연(용인대)이 2013년 리우데자네이루 세계유도선수권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국제유도연맹 여자 랭킹 10위 김성연은 31일(한국시각)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대회 여자 70㎏급 3위 결정전에서 뤼시 데코스(프랑스·여자 랭킹 3위)를 소매들어메치기 유효승으로 제압하고 동메달을 따냈다. 한국 여자 유도가 메달을 따낸 것은 2009년 로테르담 대회 동메달 이후 4년 만이다.
1회전에서 부전승의 행운을 얻은 김성연은 2회전을 지도승으로 통과하고 3회전에서 안다리걸기 절반승을 거뒀고, 8강에서도 절반승을 거두며 4강까지 올랐다. 4강에서 라우라 파르가스(독일)에 허리안아돌리기로 유효를 내주며 패해 결승 진출이 좌절됐으나, 동메달을 따내며 아쉬움을 달랬다.
한편, 남자 대표팀은 90㎏급 곽동한(용인대)이 3회전(16강)에서 한판패로 물러났고, 함께 출전한 이규원(한국마사회)도 3회전에서 한판패로 탈락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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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전에서 부전승의 행운을 얻은 김성연은 2회전을 지도승으로 통과하고 3회전에서 안다리걸기 절반승을 거뒀고, 8강에서도 절반승을 거두며 4강까지 올랐다. 4강에서 라우라 파르가스(독일)에 허리안아돌리기로 유효를 내주며 패해 결승 진출이 좌절됐으나, 동메달을 따내며 아쉬움을 달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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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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