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들에게 미안하다. 다음주부터 수비에 나설 것이다."
LG 캡틴 이병규(9번)가 다음주 경기부터 수비에 나설 전망이다.
이병규는 31일 부산 롯데전을 앞두고 "팀 동료들에게 너무 미안하다. 다음주부터는 수비에 나설 생각"이라고 말했다. 이병규는 햄스트링 부상으로 인해 지난 7월 3일 잠실 한화전을 끝으로 지명타자로만 출전했다. 이전까지는 박용택, 이진영, 정의윤, 이병규 4명의 외야수가 돌아가며 3자리를 지켜 선수들이 휴식을 가질 수 있었지만 이병규가 지명타자로 나선 후 외야수들에게 과부하가 걸리고 있는 상황.
이병규는 "2달 가까이 수비에 나서지 않았더니 감이 많이 떨어져있다. 마치 스프링캠프에 와있는 것 같은 기분"이라며 "일단 감을 찾기 위해 잠실보다는 부담이 적은 대전에서 수비로 나서는게 좋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LG는 5일부터 대전에서 한화와 2연전을 펼친다.
이병규는 "부상을 떠나 외야수들이 체력적으로 부담을 느끼면 팀 전체 전력에 손해가 되는 것이다. 그것을 막기 위해 내가 한 경기라도 수비에 나서야 할 것 같다"고 밝혔다.
부산=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김동욱, ♥스텔라김과 7개월 만에 상견례 "4개월은 롱디..명동성당 결혼식 의미 有" -
이현이, 두 아들 명문 사립초 보냈다가 학부모들에 사과 "애 아빠가 소문 퍼뜨려" -
결혼만 3번하더니 결국...엄영수 근황 "국제결혼 6년차, 잘 살고 있다" (조선의사랑꾼) -
"유재석 뉴스 보고 검색했는데.." 팝핀현준, 강제 박제 당했다 '로드뷰' 공개 -
이경규, 건강 이상설 직접 밝혔다 "말투 어눌해 뇌졸중 의심...화나서 목이 쉬었을 뿐" -
'연대 돈이 없으세요?' 이나연, 모교 축제 MC 논란...조롱 댓글에 "열심히 했을 뿐" -
'100억 CEO' 송은이, 회사 운영 얼마나 힘들길래 "시간 돌릴 수 있다면 절대 안 해" -
배영만 일본인 예비 며느리, 얼마나 예쁘길래.."약사 스펙+귀족 가문도 대박"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싸우려는거 아닙니다!" 흥분한 토트넘 감독→잔류 부정적이던 기자와 악수…자축도 잠시 '리빌딩 준비 시작'
- 2.손흥민 천만다행! 공격진 공백 우려, LAFC 감독 직접 밝혔다 "특급 유망주 이적 제안 아직 없다"
- 3.타율 .118 "김하성 포기하자" 美 매체 혹평, 그런데 정작 지적한 건 타격이 아니었다
- 4.[오피셜]손흥민 기록 뛰어넘은 '日 간판' 미토마, 또 亞 대형 기록 도전...쏘니 이후 6년 만에 'EPL 올해의 골' 수상 후보 등극
- 5."안우진의 모든 노하우 빼먹고 싶다" 무섭게 성장하는 영웅군단 슈퍼루키의 당찬 포부 '이제는 꿈이 현실로...'[잠실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