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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1일 방송된 'SNL코리아'의 콩트 '화산외국어고등학교'에서 장혁과 박재범은 학교짱 자리를 두고 대결 구도를 그리는 불량 청소년으로 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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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혁과 박재범은 임진왜란, 병자호란이 일어난 해를 질문으로 내고 수학 문제를 풀며 실력을 겨뤘다. 대결에서 승리를 거머쥔 장혁은 승리의 비결을 묻자 "교과서 위주로 공부했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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