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종혁에게 사기 행각을 벌인 매니저 최 모씨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은 사기 등의 혐의로 기소된 최씨에 대해 징역 6월을 선고했다. 최씨는 지난 5월, 2011년부터 2012년까지 G연예기획사에서 매니저로 일하면서 친분을 쌓은 연예인들에게 "어머니가 암에 걸려 병원비가 필요하다"는 등의 핑계로 돈을 빌려 갚지 않은 혐의로 불구속 기소 됐다. 최씨는 이종혁에게도 돈을 빌린 것은 물론, 출연료까지 1167만 원 상당을 횡령한 혐의를 받았다. 또 배우 서도영, 심형탁, 신주아 등도 50~500만 원 가량의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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