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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양팀의 승차가 없어졌다. 다만, 승률에서 삼성(5할9푼2리)이 LG(5할9푼)에 2리 앞서 간신히 선두 자리를 지키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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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가 지난 주중 넥센에 충격적인 2연패를 당하며 양팀의 승차가 1.5경기까지 벌어졌기 때문이다. 적은 승차처럼 보이지만 선두 경쟁을 벌이는 강팀들의 입장에서는 1경기를 줄이는 게 엄청나게 어렵다. 하지만 LG가 8월 31일 삼성-두산전이 우천취소로 쉬는 사이 롯데전에서 승리를 거두며 승차를 1경기로 줄였고, 1일 결국 다시 승차를 0으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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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은 주중 KIA와 2연전을 치르고 이틀을 쉰 후 주말 LG를 만난다. LG는 SK-한화와의 2연전이 이어진다. 양팀의 전력을 감안했을 때 타팀과의 일정에서 양팀의 승차가 확 벌어질 가능성은 거의 없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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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팀 모두 내세울 수 있는 강점이 있다.
부산=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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