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R팀106 류시원 감독겸 선수가 1일 일본의 모터스포츠 성지 스즈카 국제 서킷서 열린 CJ헬로비전 슈퍼레이스 5전서 생애 첫 GT클래스(1600~5000cc, 한국타이어) 우승을 눈앞에 두고 통한의 리타이어로 눈물을 삼켰다.
2000여 일본팬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은 류시원은 경기 중반 팀동료 장순호를 따돌리며 9랩까지 1위를 이끌며 시즌 첫 우승을 눈앞에 뒀지만 종료 2바퀴를 남겨두고 무리한 코너링으로 코스를 이탈해 자갈밭에 빠져 경기를 포기해야 했다.
경주차에서 내린 류시원은 못내 아쉬운지 코스 바깥에서 헬멧을 두손으로 감싸며 연신 괴로워하는 모습. 일본 팬들 역시 아쉬움에 손사레를 쳤다.
류시원 선수가 우승을 눈앞에 두고 통한의 리타이어로 눈물을 삼킨 장면을 화보로 꾸며 보았다.
/일본 스즈카=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지피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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