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19호 홈런'
'추추 트레인' 추신수(31. 신시내티 레즈)가 이틀 연속 홈런포를 쏘아 올렸다. '시즌 19호 홈런'
추신수는 3일(이하 한국시간)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벌어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경기에서 중견수 1번 타자로 선발 출전하며 5타수 2안타 1홈런 2타점 2득점을 기록, 맹활약을 펼치며 타율을 2할8푼5리로 소폭 상승시켰다.
추신수는 1회 첫 타석부터 8구까지 가는 접전 끝에 안타로 출루 후 라이언 루드윅의 적시타 때 홈을 밟았다. 이어 팀이 2대0으로 앞서가던 2회 웨인라이트의 91마일 높은 컷 패스트볼을 그대로 잡아당기며 4대0으로 달아나는 쐐기 투런포를 만들었다.
특히 이날 폭스 스포츠가 자랑하는 슬로우 모션 '팬텀 캠'에 잡힌 추신수는 완벽하게 오른쪽 어깨를 닫고, 무게중심을 뒤쪽으로 유지하고서 공을 완벽하게 잡아놓고 치는 모범적인 타격 폼을 선보였다.
추신수 19호홈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추신수 19호홈런, 역시 가을남자", "추신수 19호홈런, 명불허전 추신수 올해 꼭 20-20클럽 달성하길", "추신수 19호홈런 축하, FA대박 예상"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추신수의 홈런으로 신시내티는 7대2 완승을 거두고 지구 2위 세인트루이스에 2.5경기 차로 바짝 추격했다. 또 추신수는 3일 현재 19홈런-17도루를 기록하며 20-20클럽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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