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의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이 4일 열리는 한국프로야구(KBO)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43회차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참가자의 46.86%는 넥센-롯데(2경기)전에서 넥센의 승리를 예상했다.
롯데의 승리 예상은 40.20%, 나머지 17.13%는 양 팀의 같은 점수대를 전망했다. 최종 점수대에선 넥센(4~5점)-롯데(2~3점), 넥센 승리 예상(8.06%)이 1순위로 집계됐다. 3일 오전 현재 4위 넥센과 5위 롯데의 경기차는 3.5게임차. 이번 주중 2연전 결과에 따라 넥센의 4강 굳히기 또는 롯데의 플레이오프 가능성을 점쳐볼 수 있는 중요한 경기다. 올 시즌 상대 전적에서는 넥센이 7승5패로 다소 앞서 있다.
3경기 삼성-KIA전에서는 선두 삼성 승리 예상(57.47%)이 KIA 승리 예상(29.08%)과 같은 점수대 예상(14.43%)보다 높게 예측됐다. 1위에 위치해 있는 삼성은 최근 불안한 행보가 엿보인다. 선발 투수진의 부진도 문제지만 최근 경기 팀타율이 1할대로 떨어진 것이 가장 큰 걱정거리다. 반면 KIA는 사실상 4강이 멀어지면서 전의를 상실한 모습이다. 계속되는 주전들의 부상과 부진한 투수진으로 인해 어려운 경기를 펼치고 있다. 8위 NC에 1.5경기 차로 좁혀지며 7위 자리를 위협 받고 있는 상황이다. KIA는 올 시즌 삼성과의 경기에서 2승12패로 절대 열세를 기록 중이다.
1경기 LG-SK전에선 홈팀 LG 승리 예상(44.03%)이 가장 높게 집계됐고, SK 승리 예상(40.70%)과 양팀 같은 점수대 예상(15.26%)순으로 예상됐다. 최종 점수대는 LG(4~5점)-SK(2~3점), LG 승리 예상(8.80%)이 1순위로 집계됐다.
야구토토 스페셜 43회차 게임은 4일 오후 6시 20분 발매 마감된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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