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익 감독의 신작 '소원'이 12세 이상 관람가 등급 판정을 받았다.
'소원'은 성폭력 사건 피해자인 소원이와 가족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성폭행 사건이란 민감하고 아픈 소재를 그렸지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어 온 가족이 함께 관람할 수 있는 12세 이상 관람가 판정을 받은 것. 이에 '소원'은 온국민이 함께하는 'ㅎㅎㅎ(하하하, 이하 ㅎㅎㅎ) 응원 캠페인'을 진행한다. 'ㅎㅎㅎ'는 "힘내, 행복해 화이팅"이라는 소원이에 대한 응원 메시지 첫 글자 자음과 '하하하'란 웃음 소리를 상징적으로 의미한다. 이번 캠페인 일환으로는 대한민국 전국민 대상 대규모 시사회, 윤도현과 함께하는 희망 콘서트 등이 준비됐다. 특히 대규모 시사회는 가족, 부녀회 모임, 딸바보 아빠들, 20대 청년들, 국내 대표 셀러브리티 등 10만 명으로 진행될 예정이라 관심을 끈다.
'소원'은 10월 2일 개봉 예정이다. 설경구 엄지원 이레 김해숙 김상호 라미란 등이 출연하며 윤도현이 주제곡을 불렀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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