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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말 다저스 선발 크리스 카푸아노를 상대로 2루수 앞 땅볼로 물러난 추신수는 3회 2사 후 상대 세번째 투수 스테판 파이프로부터 볼넷을 골라 나갔지만, 후속타 불발로 득점엔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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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시내티는 선발 마이크 리크가 1회 핸리 라미레스에게 투런홈런을 맞았지만, 5회 터진 보토의 결승 투런포에 힘입어 3대2로 짜릿한 1점차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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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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