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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는 8일 수원대 체육관에서 벌어진 4강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한양대를 70대68로 짜릿하게 물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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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는 경기 종료 2분여 전 66-66으로 긴박하게 쫓겼지만 이후 김종규와 배수용이 자유투를 성공시키 덕분에 끈질긴 한양대의 추격을 따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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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벌어진 경기서는 연세대가 고려대를 75대70으로 꺾고 1승1패를 기록,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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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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