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스케이팅 유망주 최다빈(13·강일중)이 2013년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주니어 그랑프리 2차 대회에서 여자 싱글 5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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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다빈은 8일(한국시각) 멕시코 멕시코시티에서 열린 대회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94.75점을 획득, 전날 쇼트프로그램(47.48점)과 합쳐 142.23을 따내 5위를 차지했다. 프리스케이팅에서 최다빈은 기술점수(TES) 53.49점, 예술점수(PCS)에서 43.26점, 감점 2점을 받았다. TES에서 전체 2위에 올랐으나, PCS는 6위에 자리했다. 이번 대회를 통해 주니어 그랑프리에 데뷔한 최다빈은 전날 쇼트프로그램 7위에서 5위로 순위를 끌어올리며 성장 가능성을 보였다. 이번 대회 여자 싱글에서는 폴리나 에드먼즈(미국)가 171.21점으로 우승했고, 나탈리아 오고렐체바(러시아)가 153.73점을 기록, 2위에 올랐다.
최다빈은 25일부터 벨라루스에서 열리는 5차 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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