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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의 신호탄이다. 이근호는 6일 아이티(4대1 승)와의 평가전에선 페널티킥으로 골을 터트렸다. 2경기 연속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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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아픔이 있다. 2010년 남아공월드컵 최종예선에서 원맨쇼를 펼쳤지만 정작 본선 무대는 밟지 못했다. 최종엔트리 문턱에서 좌절했다. 시각이 또 엇갈리고 있다. 골을 터트린다는 점은 청신호다. 그는 이날 후반 33분 교체투입돼 한 골을 선물했다. 강력한 조커로 시위를 했다. 홍 감독도 이근호의 풍부한 경험과 결정력에 기대를 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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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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