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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희망을 이야기했다. 출국에 앞서 지동원은 "너무 좋은 시간이었다. 좋은 활약을 하지는 못했지만 코칭스태프들로부터 앞으로 어떻게 할지에 대한 조언을 들었다. 많은 힘을 받았다"고 말했다. 아이티전과 크로아티아전에 대해서는 "수비 조직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다. 수비 상황에서 모두가 잘할 수 있게 해야 할 것이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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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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