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영과 무슨 말을 나눌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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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번 명확해졌다. 가장 큰 문제는 원톱이다. 급하다.
10일 크로아티아전이 끝난 뒤 홍명보 감독은 "원톱 공격수로 몇 명 거론되는 선수들이 있지만 전혀 가동이 안되고 있다. 대안을 찾는 방법밖에 업다. 계속 노력해야 한다"고 했다. 이날 원톱은 조동건(수원)이었다. 하지만 기대이하였다. 지금까지 기대를 충족시켜준 자원은 한명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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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남은 대안은 박주영(아스널)이다. 홍 감독은 조만간 영국으로 출국, 해외파를 점검한다. 박주영과도 만날 것으로 보인다. 홍 감독은 "만날 수 있다면 과연 얼마만큼 앞으로 긍정적인 부분이 생길 수 있는지 얘기를 해봐야 겠다"고 했다. 몸상태와 팀에서의 기회, 대표팀에서의 역할 등에 대한 대화가 오고갈 것으로 보인다.
문제는 출전기회다. 박주영은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새 팀을 못찾았다. 25인 로스터에 들기는 했다. 하지만 주로 벤치를 지킬 것으로 보인다. 홍 감독도 "중요한 건 박주영이 경기에 못나가고 있는 것이다"라고 했다. 이미 대표팀 차출 기준에 소속팀에서의 출전을 넣어놓은 홍 감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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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답은 없다. 마지막 카드는 박주영이다. 영국에서 홍 감독은 어떤 해법을 찾아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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