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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임채원은 지난달 중순경 국내에서 웨이트 트레이닝 도중 오른쪽 새끼 손가락뼈가 부러지는 부상에도 아랑곳 않고 뚝심으로 경기를 펼쳐 박수 갈채를 받았다. 경기 종료 후 시상대서 2위 트로피를 받았지만 손가락 통증으로 샴페인 세레머니를 펼치지 못해 보는 이의 마음을 아프게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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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채원은 지난 7월 영국 실버스톤에서 개최된 유러피언 F3 9라운드에서 데뷔 후 3개월만에 한국인 최초로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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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F3오픈, 임채원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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