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난도 알론소(스페인)가 최고의 드라이버 레드불의 베텔을 제치고 연봉 1위를 기록했다.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는 올해 32세 베테랑인 알론소가 페라리로부터 연봉 2천700만 달러 정도를 받는다고 보도했다.
알론소에 이어 역시 F1에서 활약하는 루이스 해밀턴(영국)이 2천750만 달러로 2위에 올랐다.
그 뒤를 이어서는 미국 자동차 경주대회인 나스카에서 큰 인기를 끄는 데일 언하트 주니어(미국)가 2천600만 달러로 3위였다.
F1에서 4년 연속 우승을 노리는 세바스찬 베텔(독일)은 1천800만 달러로 8위에 머물렀다.
베텔은 최근 F1 성적으로는 알론소나 해밀턴에 비해 월등하지만 연간 수입으로는 1천만 달러 가까운 차이가 났다. 페텔은 현재 레드불로부터 연봉을 약 1천600만 달러 정도 받고 있다.
그는 원래 2014년까지 레드불과 계약이 돼 있었지만 올해 6월 2015년까지로 계약을 연장했다. 계약 연장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다.
여성 드라이버로는 나스카에서 활약 중인 대니카 패트릭(미국)이 1천500만 달러로 9위에 올랐다.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L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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