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축구이적시장에서 수비수 최대 이적료는 리오 퍼디낸드다. 2002년 여름 맨유가 퍼디낸드를 영입하면서 3400만파운드를 리즈 유나이티드에 지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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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자칫 퍼디낸드를 무색케할 최고 이적료의 수비수가 나올 수도 있다. 퍼디낸드의 이적료에 2배가 넘는 선수가 수비수로 데뷔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바로 8600만파운드(약 1474억원)의 사나이 가레스 베일이다.
영국 '메트로'는 11일 '베일이 15일 열리는 레알 마드리드와 비야레알의 2013~2014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4라운드에서 측면 수비수로 나설 수도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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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는 있다. 레알 마드리드는 현재 왼쪽 수비수들이 모두 고장났다. 마르셀루와 파비오 코엔트랑은 몸상태가 좋지 않다. 경기 출전 여부가 불투명하다. 대안이 베일이다. 베일은 사우스햄턴과 토트넘 시절 측면 수비수로 경기에 나섰다. 특히 토트넘에서는 이영표와 포지션 경쟁을 하기도 했다.
하지만 수비 못지않게 현재 공격도 문제다. 곤살로 이과인과 메수트 외질, 카카가 이적하며 공격진이 부족하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이스코도 부상 중이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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