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시내티 레즈 추신수가 두 경기 연속 안타를 치지 못했다.
추신수는 1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밀러파크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경기에 1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지난 12일 시카고 컵스전서 3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던 추신수는 2경기 연속 무안타에 그쳐 타율이 2할8푼7리로 떨어졌다. 또 연속경기 출루 행진도 '18'에서 중단됐다.
추신수는 1회 밀워키 선발 카일 로시를 상대로 2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2회 2사 2,3루에서는 헛스윙 삼진을 당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5회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도 삼진으로 돌아선 추신수는 8회 2사후 중견수 플라이로 아웃됐다.
수비에서도 실책을 범했다. 7회말 2사 만루에서 추신수는 상대 타자 카를로스 고메스의 타구를 처리하다 송구하는 과정에서 공을 놓치는 바람에 주자 2명의 득점을 허용했다. 신시내티는 4안타의 빈타에 허덕이며 1대5로 패했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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