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피겨스케이팅 유망주 이동원(과천고)이 쇼트프로그램에서 17위에 올랐다.
이동원은 14일(한국시간) 슬로바키아 코시체에서 열린 2013년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주니어 그랑프리 3차 대회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22.03점과 예술점수(PCS) 22.64점을 합해 44.67점을 획득, 24명 중 17위에 자리했다. 다나카 게이지(일본)가 70.72점을 따내 선두로 나섰고, 오모리 쇼타로(미국)가 70.58점으로 뒤를 이었다.
이동원은 마지막 점프 과제인 트리플 루프에서 1.00점이 깎였고, 스핀에서도 잇달아 감점을 받아 상위권에 오르지 못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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