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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아고가 이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면 아마추어 선수가 메이저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역대 세 번째 아마추어 골퍼가 된다. 미야자토가 이틀 연속 선두를 지켰고 수잔 페테르센(노르웨이)이 리디아 고와 함께 공동 2위에 올랐다. 1라운드에서 공동 2위에 올랐던 박세리는 이날 이븐파에 그쳐 중간합계 5언더파 137타로 공동 5우에 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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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아 고는 최종라운드에서 역전 우승을 노리게 됐고 박세리 역시 LPGA 챔피언십, 브리티시오픈, US오픈에 이어 개인 통산 '커리어 그랜드 슬램'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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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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