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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수(연정훈 분)와 동반자살하려는 어머니 덕희의 끔찍한 계략을 막기 위해 이들을 추적하기 시작한 현준(이태성 분)은 절제절명의 순간, 자신의 차로 가로막아 이들을 구한 대신 정작 자신은 차와 함께 낭떠러지로 굴러 떨어지며 의식을 잃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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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희는 자신이 죽이려고까지 마음먹었던 현수에게도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덕희는 "현수야. 너 현준이 좀 살려달라고 하느님께 기도 좀 해줄래? 미안했다. 정말 미안했어. 우리 현준이 좀 살려달라고 해. 내가 이렇게 빌게." 라며 뼛속 깊은 사죄의 마음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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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이후, '금 나와라, 뚝딱!' 시청자게시판에는 "상황을 이 지경까지 몰고 오다니…. 안타깝지만 괘씸하기도 하다.", "인과응보란 딱 이런데 쓰이는 말.", "한편으로는 아들 현준을 생각하는 어머니의 진심이 느껴지기도 해서 짠했다.", "결국 희생양은 현준이었나? 빨리 일어나야 될 텐데…." 등 시청자들의 다양한 의견이 줄을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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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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