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이 막판 순위싸움에 태풍의 눈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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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은 17일 부산 롯데전서 7대1의 낙승을 거뒀다. 최근 4연승의 거침없는 상승세.
65승2무49패를 기록해 승률 5할7푼을 기록한 넥센은 이날 삼성에 패한 두산(64승3무50패·승률 0.561)을 1게임차로 따돌리고 단독 3위에 올랐다. 2위 삼성엔 1.5게임차, 1위 LG와 3게임차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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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회 5타자 연속 안타의 단 한번의 광풍으로 게임을 끝냈다. 상대 선발 송승준을 상대로 선두 9번 박동원과 1번 서건창의 연속 2루타로 선취점을 뽑은 넥센은 문우람과 이택근의 안타가 이어지며 2-0으로 앞섰다. 4번 박병호가 좌측 담장을 넘기는 스리런포를 날려 단숨에 5-0. 박병호는 30번째 홈런으로 2년 연속 30홈런을 기록했다. 박병호는 9회초에도 2타점 적시타를 쳐 이날만 5타점을 쓸어담았다. 99타점으로 2년 연속 100타점도 눈앞에 뒀다.
선발 문성현이 좋은 피칭으로 팀을 이끌었다. 7이닝 동안 자신의 개인 최다인 9개 탈삼진을 기록하며 6안타 1실점. 시즌 5승째를 기록했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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