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라 가족의 특별한 추석맞이가 공개된다.
17일 밤 10시 50분 방송되는 KBS1 '다큐공감'에서는 미국 브로드웨이의 전설로 불리는 94세 현역 무대의상 디자이너 윌라 킴의 스토리가 펼쳐진다.
윌라 킴은 발레 '잠자는 숲속의 공주', 오페라 '두란토트' 등 150편이 넘는 세계적인 유명 공연의 무대 의상을 담당했다.
미국인도 한국인도 아닌 아티스트의 DNA로 살아온 그녀가 96세의 나이에 새롭게 한국을 만난다.
독립운동가였던 아버지에게 배운 근면함과 인내심이 성공의 원동력이었다는 윌라 가족의 추석 맞이 모습은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포근하게 만든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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