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임창정이 3년 만에 컴백을 앞두고 발라드와 댄스곡 사이에서 갈등하고 있다.
임창정은 오는 24일 싱글 발매를 앞두고 타이틀곡 '나란놈이란'으로 확정한 상태이다. 하지만 새 음반에 신사동호랭이가 작사, 작곡하고 그룹 원더보이즈가 2012년 발표한 신나는 댄스곡 '문을 여시오'가 임창정 버전으로 리메이크된다는 소식에 임창정의 댄스곡을 기대하는 팬들이 늘어가고 있어 기존 타이틀곡 '나란놈이란'과 댄스곡 '문을 여시오' 사이에서 고민하고 있는 것.
이에 소속사 측은 "임창정이 오랜만에 컴백을 앞두고 그 동안 못 보여드린 만큼 많은 것을 보여드리고 싶다는 욕심에 발라드곡과 댄스곡 사이에서 갈등을 하고 있다"며 "모든 무대를 다 보여드리기에는 무리가 있어 스페셜 무대로 댄스곡 '문을 여시오'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문을 여시오'는 임창정의 히트 댄스곡 '늑대와 함께 춤을'의 업그레이드 버전을 연상시킬 만큼 신나는 복고 사운드와 최신 유행사운드가 조화를 이룬 댄스곡이다. 컴백과 함께 코믹댄스와 함께 선보일 예정이어서 임창정을 기다려온 팬들에게 많은 웃음과 재미를 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임창정은 오는 24일 싱글 '나란놈이란'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며, 음악프로 뿐만 아니라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도 출연할 예정이어서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활약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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