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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빗슈는 이날 탬파베이와의 경기에 등판해 5이닝 5안타 6볼넷 2실점으로 천신만고 끝에 시즌 13승에 성공했다. 지난달 13일 휴스턴전서 12승을 따낸 이후 38일만에 승리투수가 됐다. 다르빗슈의 호투를 앞세워 텍사스는 8대2의 승리를 거두면서 포스트시즌 진출을 위한 행보에 채찍을 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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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양키스는 와일드카드 마저도 손에 쥐기 힘든 상황이다. 80승73패로 동부지구 4위인 양키스는 텍사스와 클리블랜드에 3.5경기차로 뒤져 있어 사실상 포스트시즌 진출은 좌절된 것이나 마찬가지다. 11승12패, 평균자책점 3.17을 올리고 있는 구로다로서도 생애 4번째 포스트시즌 진출을 포기해야 하는 처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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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류현진이 메이저리그 데뷔 시즌에 아시아 투수들을 대표해 포스트시즌 마운드에 오를 수도 있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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