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표(36·밴쿠버 화이트캡스)가 미국메이저리그사커(MLS) 홈페이지 선정 '베테랑 베스트 11'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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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S는 20일(한국시각) 홈페이지를 통해 '1970년대에 태어나 MLS에서 뛰는 베테랑 선수들'을 조명하며 '34세 이상 선수 베스트 11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4-4-2 포메이션에서 이영표는 오른쪽 풀백으로 선정됐다. MLS는 '2012년 밴쿠버에 합류했을 당시 코칭스태프를 놀라게 했다. 몸놀림이 예전만 못했지만 부침이 심한 팀 성적에도 언제나 믿을만한 활약을 펼쳐주는 선수'라고 이영표를 평가했다. 이영표는 36세에도 올시즌 밴쿠버의 28경기 중 26경기 선발 출전했다. 24경기에서는 풀타임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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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36세의 앙리(뉴욕 레드불스)는 공격수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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