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원 수원 감독이 남은 10경기에 대한 비장한 각오를 밝혔다.
수원은 22일 홈에서 열린 인천과의 2013년 K-리그 클래식 29라운드 경기에서 1대1로 비겼다. 수원은 승점 45로 5위 자리를 유지했다. 4위 서울과의 승점차는 5점이다. 10경기를 남겨놓고 있는 수원은 남은 경기에서 4위권과의 승점차를 좁혀 역전해야 내년 아시아챔피언스리그진출권을 손에 넣을 수 있다.
전체적인 전술에 대해서는 만족감을 드러냈다. 수원은 이날 전방부터 강한 압박을 통해 볼점유율을 높였다. 61%대 39%를 기록했다. 서 감독은 경기가 끝난 뒤 "전진해서 압박하며 볼소유를 높였다. 상당히 좋았다"고 평가했다. 이어 "인천은 역습으로 나올 것이라 생각했다. 중앙수비수인 곽희주와 민상기에게 대비시켰다. 맞아떨어졌다"고 했다. 하지만 문제는 골결정력이었다. 서 감독은 "공격을 주도했지만 골대 불운에 울었다. 득점 찬스에서 골을 넣지 못한게 아쉽다"고 말했다. 이날 골을 넣은 산토스에 대해서는 "몸상태와 훈련 태도가 모두 좋다"면서 "프로페셔널로서의 정신 상태를 가지고 있다"고 극찬했다.
남은 10경기에 대해서는 "승점을 가지고 오는 것이 중요하다. 매 경기 결승전이라고 생각하겠다"고 말했다. 29일 전북 원정경기에 대해서는 "올 시즌 전북을 두번 다 이겼다. 선수들도 자신감이 넘친다"고 말했다.
수원=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
이현이, 두 아들 명문 사립초 보냈다가 학부모들에 사과 "애 아빠가 소문 퍼뜨려" -
김동욱, ♥스텔라김과 7개월 만에 상견례 "4개월은 롱디..명동성당 결혼식 의미 有" -
이경규, 건강 이상설 직접 밝혔다 "말투 어눌해 뇌졸중 의심...화나서 목이 쉬었을 뿐" -
결혼만 3번하더니 결국...엄영수 근황 "국제결혼 6년차, 잘 살고 있다" (조선의사랑꾼) -
'연대 돈이 없으세요?' 이나연, 모교 축제 MC 논란...조롱 댓글에 "열심히 했을 뿐" -
배영만 일본인 예비 며느리, 얼마나 예쁘길래.."약사 스펙+귀족 가문도 대박" -
'100억 CEO' 송은이, 회사 운영 얼마나 힘들길래 "시간 돌릴 수 있다면 절대 안 해" -
방탄소년단, 오늘(26일) 美 AMA 5년만 출격…2번째 대상 받을까[SC이슈]
- 1."싸우려는거 아닙니다!" 흥분한 토트넘 감독→잔류 부정적이던 기자와 악수…자축도 잠시 '리빌딩 준비 시작'
- 2.타율 .118 "김하성 포기하자" 美 매체 혹평, 그런데 정작 지적한 건 타격이 아니었다
- 3.[오피셜]손흥민 기록 뛰어넘은 '日 간판' 미토마, 또 亞 대형 기록 도전...쏘니 이후 6년 만에 'EPL 올해의 골' 수상 후보 등극
- 4."안우진의 모든 노하우 빼먹고 싶다" 무섭게 성장하는 영웅군단 슈퍼루키의 당찬 포부 '이제는 꿈이 현실로...'[잠실현장]
- 5.손흥민 천만다행! 공격진 공백 우려, LAFC 감독 직접 밝혔다 "특급 유망주 이적 제안 아직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