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에 사는 송형식(41,가명)씨는 이번에 주택담보대출 2억원을 1.4%P 낮춘 3.5%로 대환대출(갈아타기) 하였다. 매달 23만원 가량 씩 연간 280만원을 절감 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최근 26개월 만에 고정금리 대출 비중이 하락 하였다. 현재 국고채금리 상승으로 고정금리 상품들의 이자가 상승했기 때문.
아파트담보대출은 대부분 가계부채의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약간의 금리차이라도 크게 느낄 수밖에 없다. 그렇다보니 대출을 계획한다면 조금이라도 이자가 싼곳을 찾아 나서야 되지만 현실은 주거래 은행이나 집근처은행, 등 한두곳의 은행에 문의한 후 선택하기 일쑤다.
금융권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은행별로 한도는 비슷해도 선택사항이나 우대조건에 이 제각각이라 어느 은행이 나에게 저렴한 이자인 곳인지 은행마다 상담을 받은 뒤 결정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최저금리도 중요 하지만 대출기간이나 상환계획에 맞는 대출을 받는 것도 중요하다. 만약 소득공제 해택의 자격이 된다면 15년이상 장기적인 대출로 알아보는 것이 좋고 단기 상환계획이라면 저렴한 변동금리의 상품이 유리하다.
현재 시중에 판매되는 변동금리의 상품은 최저 3.2%대의 금리에도 판매가 된다. 또한 은행별로 거치기간 사용 대한 가산금리 때문에 비거치식대출이 눈에 띄게 늘었다. 무리하게 납입금액을 늘렸다간 중도상환수수료를 물고 다시 대출을 받아야 하는 불상사도 생길 수 있기 때문에 냉정하게 판단해야 한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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