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일밤'이 일요일 저녁 예능을 평정한 가운데, '일밤'의 두 형제코너가 선의의 경쟁을 펼치고 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22일 방송된 '일밤'은 전국 시청률 17.5%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방송 전후 광고시간을 제외한 코너 시청률에서는 '아빠 어디가'가 18.4%, '진짜 사나이'가 18.6%를 기록했다. 그동안 '아빠 어디가'가 약간 앞서 있던 것과 달리 이번엔 '진짜 사나이'가 0.2% 포인트 차이로 앞섰다. '진짜 사나이'가 '아빠 어디가'를 이긴 건 지난 1일 방송분 이후 두번째다. 앞으로 '진짜 사나이'와 '아빠 어디가'의 경쟁구도에 어떤 변화가 일어날지 관심이 모아진다.
이날 '아빠 어디가'는 다섯 아이들의 친구들이 초대된 '친구 특집'으로 진행됐다. 성격마저 꼭 닮은 아이들은 금세 어울리며 친구가 됐고 저녁 식사를 위해 직접 야채를 따면서 즐거워했다.
'진짜 사나이'는 수방사 훈련을 이어갔다. 김수로, 류수영, 손진영은 모터사이클 자격증을 따내며 감동을 안겼고, 장혁은 뛰어난 무술 실력으로 조교의 감탄을 자아냈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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