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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형은 황혼 로맨스를 좀 더 적극적으로 표현하고 싶다는 바람도 덧붙였다. 박근형은 "중년이 되어도 젊은 시절의 생활을 이어간다는 생각을 시청자들에게 심어드리고 싶다. 열정을 누그러트려야 할 것도 시대가 달라졌으니까 정열적으로 표현하고 싶다. 극중에서 자식들의 반대에도 부딪히더라도 주눅들지 않고 당당하게 자신의 뜻을 보여줄 수 있는 그런 부모를 연기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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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화연은 또 "요즘엔 사람들의 적극적인 애정 표현이 전혀 이상하게 보이지 않더라. 가벼운 뽀뽀 정도는 할 수 있지 않을까"라면서 웃음 지었다. 이에 박근형도 "예전엔 길거리에서 애정표현을 하는 젊은이들에 대해 반감이 있었다. 그런데 시대가 달라져서 이젠 아무렇지도 않게 느껴지더라"면서 "생활이 아니라 연기니까 그 이상의 것도 얼마든지 할 수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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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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