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가 난타전 끝에 대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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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는 28일 인천 SK전에서 14대6으로 승리했다.
이범호 김주형이 투런 한방씩, 황정립이 솔로 홈런을 쳤다. 김주형과 황정립은 8회초 시즌 18번째 연속 타자 홈런을 기록했다. SK는 한동민이 7회 솔로 홈런으로 대응했지만 무게감에서 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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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는 장단 12안타를 집중시켜 14점을 뽑는 타선의 응집력을 보였다. SK는 불펜이 무너지면서 대량 실점하고 말았다.
KIA가 50승70패로 NC와 공동 7위가 됐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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