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스 수아레스(리버풀)가 복귀골을 넣고난 뒤 내보인 티셔츠 메시지는 가족에 대한 사랑이었다.
수아레스는 30일 영국 선덜랜드 스타디움오브라이트에서 열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6라운드 경기에 선발출전해 2골을 넣었다. 전반 35분 수아레스는 스터리지의 패스를 받아 골을 만들어냈다. 수아레스는 카메라 앞으로 달려가 언더셔츠를 내보였다. 사진과 함께 메시지가 적혀있었다.
자신의 가족들 사진이었다. 아내와 딸이 최근 태어난 아들을 안고 있었다. 아들 베냐민은 26일 태어났다. 이에 수아레스는 '환영한다 베냐민(welcome Benja)'과 함께 '그들을 사랑해(los amo)'라는 뜻의 스페인어를 새겨넣었다. 리버풀은 선덜랜드에 3대1로 승리했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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