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이대형이 118일 만에 짜릿한 손맛을 봤다.
이대형은 1일 부산 롯데전에 9번-중견수로 선발출전했다. 이대형은 이날 경기 2회초 첫 번째 타석, 그리고 4회초 두 번째 타석에서 2안타를 몰아치며 멀티히트 경기를 완성했다. 이대형이 멀티히트를 기록한 것은 지난 6월 5일 두산전 이후 118일 만이다. 이대형은 당시 두산전에서 3안타를 쳤다.
이대형은 2회초 2사 1루 상황서 중전안타를 때려내며 2사 1, 3루 찬스를 만들었다. 이대형의 안타 덕에 찬스를 이어간 LG는 박용택의 적시타로 선취점을 뽑을 수 있었다.
이대형은 4회초 2사 주자없는 상황에서도 상대선발 김사율을 상대로 우전안타를 기록하며 좋은 타격감을 과시했다.
부산=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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