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외야수 김종호가 2010년 이후 3년만에 50도루를 달성했다.
김종호는 2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넥센과의 홈경기에 1번-좌익수로 선발출전해 8회 도루를 성공했다. 선두타자로 나서 볼넷을 골라 출루한 김종호는 모창민 타석 때 2루 도루를 감행했고, 상대 포수 허도환의 송구실책으로 3루까지 내달렸다.
김종호의 시즌 50호 도루다. 지난해 보호선수 20인 외 특별지명으로 삼성에서 NC로 옮긴 김종호는 이적 후 정상급 리드오프로 성장했다.
50도루는 2010시즌 이대형(LG·66개)과 김주찬(당시 롯데·65개) 이후 3년만에 나왔다.
창원=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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