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니-스터리지 투톱 보고 싶어."
스티븐 제라드의 말이다. 잉글랜드 대표팀은 최근 공격력 약화로 골머리를 앓아왔다. '주포' 웨인 루니는 이적설로 경기력이 저하됐고, 그를 뒷받침할 공격수들이 눈에 띄지 않았다. 그러나 루니는 올시즌 부활에 성공해 매경기 골을 뽑아내고 있다. 다니엘 스터리지도 리버풀에서 맹활약을 펼치며 리그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다.
잉글랜드의 주장 제라드는 2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미러를 통해 루니-스터리지 투톱이 엄청난 시너지를 낼 것이라고 했다. 제라드는 "루니-스터리지 투톱은 모든 잉글랜드 팬들이 보고 싶은 조합이다. 둘이 함께 그라운드에 서면 더 많은 것을 끌어낼 수 있다. 특히 스터리지는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있다"고 했다.
잉글랜드는 이제 몬테네그로, 폴란드와 2014년 브라질월드컵 본선행을 향한 중요한 2연전을 남겨두고 있다. 2경기에서 모두 이긴다면 본선행을 확정지을 수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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