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레인저스의 우완 에이스 다르빗슈 유(27)가 좌골신경통을 앓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미국 지역지 댈러스모닝 뉴스는 다르빗슈가 2013시즌 말미에 허리와 엉덩이 사이 정도에서 통증을 느끼기 시작했다고 3일 보도했다. 좌골신경통은 간헐적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심각한 정도는 아니지만 던지는데 지장을 준다. 오른 다리에 저림 현상까지 나타난다. 구속 저하로 이어질 수도 있다고 한다.
이 증상의 치료법은 물리치료, 수술 등으로 다양하다고 한다. 아직 텍사스 구단과 다르빗슈는 어떻게 할 지를 정하지 못했다. 수술을 받을 경우 2014시즌에 영향을 줄 수도 있다.
미국 ESPN 인터넷판에 따르면 다르빗슈는 2009년 일본 니혼햄 시절에도 이번과 같은 허리 통증으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었다. 2008년에도 비슷한 증상을 보였다고 한다.
다르빗슈는 올해 빅리그 2년차로 13승, 평균자책점 2.83, 277탈삼진을 기록했다. 탈삼진왕을 차지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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