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부 라이온즈가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했다. 대신 소프트뱅크는 가을야구를 못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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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부는 5일 라쿠텐에 2대1 역전승을 거두며 2013시즌 퍼시픽리그 최소 3위 이상을 확정했다. 4년 연속 클라이막스 시리즈 진출이다.
소프트뱅크는 이날 니혼햄과의 최종전에서 3대0으로 승리했지만 4위에 머물러 5년 만에 클라이막스 시리즈 진출에 실패했다.아키야마 감독이 2009년 취임한 후 처음으로 B클래스로 시즌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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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부는 최근 12경기에서 모두 2점차 내의 혈투를 벌인 끝에 10승2패로 높은 승률을 거두며 소프트뱅크를 3위 자리에서 끌어내렸다. 와타나베 세이부 감독은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한 후 눈시울을 붉혔다.
세이부와 2위 지바 롯데의 승차는 1.5게임. 세이부는 2경기, 롯데는 3경기를 남겨두고 있다. 퍼시픽리그 우승은 라쿠텐이 차지했다. 롯데와 세이부 중 2위를 차지하는 팀이 클라이막스 시리즈 스테이지 1에서 홈 어드밴티지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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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트럴리그에선 일찌감치 포스트시즌 진출팀들이 정해졌다. 요미우리가 우승했고, 2위는 한신, 3위는 히로시마다. 한신-히로시마전(5전3선승제) 승자가 요미우리와 클라이막스 파이널 스테이지에서 싸우게 된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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