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수창초등학교가 제10회 KIA타이거즈기 호남지역 초등학교 야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프로야구 KIA가 광주와 전남·북지역 야구 꿈나무 발굴과 육성의 일환으로 주최한 이번 대회 결승에서 수창초등학교는 홈런 3방 등 장단 10안타를 터트리며 서림초등학교를 8대6으로 제압했다. 이로써 수창초등학교는 대회 통산 3번째 우승을 달성했다.
수창초등학교는 6일 광주시 광산구 본양 리틀구장에서 펼쳐진 결승전에서 3회 솔로 홈런을 포함해 4타수 4안타를 기록한 전광진과 3타수 2안타(1홈런)를 기록한 정성모의 활약을 앞세워 우승기를 거머쥐었다.
이번 대회는 광주를 비롯해 전남·북지역 17개 초등학교가 참가해 지난 1일부터 토너먼트 방식으로 펼쳐졌다. 우승팀인 수창초등학교에는 우승기와 더불어 우승 트로피, 기념메달, 야구용품이 부상으로 주어졌다. 이번 대회 최우수선수로는 수창초등학교 허 진이 뽑혔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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