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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은 전반전을 완전히 지배했다. 삼성은 강압 수비와 높은 슈팅성공률을 앞세워 KGC를 17점 앞선채 전반전을 마쳤다. 1쿼터엔 32-13까지 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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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은 지난 시즌 KT에서 뛰다 유니폼을 바꿔 입은 제스퍼 존슨이 16득점, 이동준이 13득점, 마이클 더니건이 9득점으로 고르게 득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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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은 더니건이 발목 부상으로 1쿼터 후반부터 빠졌다. 존슨의 출전시간이 많아질 수밖에 없었다. 그러면서 3쿼터 존슨에 대한 공격 의존도가 커 졌다. 또 KGC의 압박에 삼성이 턴오버가 많아졌다. 그 바람에 삼성은 KGC와의 점수차를 13점차로 앞선 채 3쿼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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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실내체=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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