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두 골로 인생역전을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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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루키' 아드낭 야누자이(18)가 소속팀 맨유에 과감한 제안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재계약 협상에서 주급 8배 인상을 요구했다.
14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스타는 '야누자이의 대리인이 현재 선수의 주급인 2500파운드(약 428만원)보다 8배가 많은 2만파운드(약 3425만원)로 인상해줄 것으로 요구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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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맨유와 이견이 있다. 이적보다 잔류에 무게를 두고 재계약 협상을 진행 중인 야누자이 측의 제안은 맨유가 받아들이기 힘든 수준이다. 맨유는 6배가 인상된 1만5000파운드(약 2468만 원)를 원하고 있다. 대신 옵션을 걸었다. 출전수당(1200파운드·약 205만원)과 승리 수당(6000파운드·약 1026만원)을 함께 제시했다.
야누자이는 6일 선덜랜드전에서 그야말로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데뷔전에서 두 골을 터뜨리며 팀 승리를 책임졌다. 올시즌 맨유와 계약이 만료되는 야누자이는 유벤투스(이탈리아), 바르셀로나(스페인), 바이에른 뮌헨(독일) 등 유수의 명문 클럽들에 러브콜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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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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