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IA준수의 정규 2집 아시아 투어 종착지인 일본투어의 반응이 폭발적이다.
XIA준수는 지난 주 나고야 공연에 이어 14일부터 16일까지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일본 투어를 이어나가고 있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XIA준수의 첫 일본 솔로 투어의 반응이 뜨겁다. 나고야와 요코하마까지 6만여석이 3배 이상의 신청자가 몰리며 전석 매진 됨은 물론 14일부터 시작 된 공연에서 공연 굿즈를 사기 위한 팬들이 새벽부터 장사진을 이뤄 그 인기를 입증 했다"고 밝혔다.
이어 "요코하마 공연을 찾는 팬들은 나고야 공연에서 굿즈가 일찍 품절 됐다는 소식을 듣고 새벽부터 줄을 섰다. 오피셜 굿즈 판매는 1인 1개로 한정 되어 있기 때문에 팬들이 새벽부터 몰린 것 같다. 이번 일본 투어는 모두 평일에 진행 되었지만 요코하마를 가득 메운 일본팬들은 XIA준수의 첫 단독 투어를 응원 했다"고 덧붙였다.
일본팬들의 공연 만족도도 높았다. 오사카 츠루하시에 거주하는 야마다 케이코(36세)는 "지난 정규 콘서트때는 일본 공연을 보지 못해 아쉬웠는데 이번 투어가 얼마나 행복한지 모르겠다. 준수의 음악은 마음을 울리는 진심이 담겨 있다.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감동적이다"고 말했고, 사이타마에 거주하는 에이미(24세)는 "준수가 '츠보미(꽃봉오리)를 부르며 우리를 만나러 왔다고 말했다. 팬들을 위한 마음이 가득 느껴졌다. 빨리 일본에서 정식으로 앨범을 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굿즈를 사러 온 팬들에는 중고등학생의 어린 팬들도 많이 볼 수 있었다. 3~4년간 일본 활동이 없었어도 준수의 솔로 앨범을 듣고 새로운 팬이 유입 돼 그를 응원하는 팬층이 더 두꺼워진 것 같다"고 밝혔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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