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니퍼트가 6이닝까지 막지 못하고 강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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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퍼트는 19일 LG와의 플레이오프 3차전서 선발등판해 5⅓이닝 동안 6안타 4사구 4개로 3실점하고 김선우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두산 김진욱 감독은 경기전 "니퍼트가 100개 내외의 투구수로 6∼7회정도까지 막아주면 좋겠다"라고 말했지만 니퍼트는 초반 제구가 제대로 잡히지 않으며 투구수가 많아져 많은 이닝 소화가 힘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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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초 이진영에게 스트레이트 볼넷을 내주는 등 불안한 피칭을 하며 1점을 내줬던 니퍼트는 2회에도 2사후 안타와 볼넷으로 1,2루의 위기를 맞았으나 박용택을 삼진처리하며 간신히 무실점으로 막아냈다. 2회까지 45개의 피칭을 하면서 6이닝 이상의 피칭이 쉽지 않아보였다.
결국 6회초 선두 오지환을 사구로 출루시키고 도루에 와일드피치까지 나오며 1점을 헌납한 뒤 4-3으로 1점차로 쫓긴 상황에서 김선우로 교체됐다.
잠실=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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