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챔피언' 진종오(KT,부산)는 역시 강했다.
진종오는 19일 충북 청원종합사격장에서 열린 제94회 전국체육대회 사격 남자 일반부 권총 50m에서 195.5점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최영래(청원군청,충북)가 192.6점으로 은메달을 획득했다.
지난해 런던올림픽 남자권총 50m 상황이 전국체전에서 재현됐다. 진종오와 최영래는 런던올림픽 권총 50m에서도 나란히 금, 은메달을 획득했었다. 동메달은 170.8점을 쏜 한승우(KT, 부산)에게 돌아갔다. 진종오는 런던올림픽에서 대한민국 스포츠사에 전무후무한 2관왕-2연패의 쾌거를 이뤘다. 전국체전 직전인 지난 15일 체육인으로서는 최고 영예인 대한민국 체육상을 수상했다.
진종오는 20일 남자 일반부 공기권총 개인, 단체전에서 대회 3관왕에 도전한다. 공기권총 개인전 3연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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